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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문화공사, 유교랜드에 AR 콘텐츠 선보여 인기

경북관광문화공사, 유교랜드에 AR 콘텐츠 선보여 인기

기사승인 2020. 01.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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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미화 인터렉티브 체험존(10종)
고전미화 인터렉티브 체험존./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이달 4일부터 유교랜드 방문 고객에게 AR 콘텐츠 ‘신나는 유교 놀이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신규 보강된 ‘신나는 유교 놀이터’ 체험 콘텐츠는 안동시 유교랜드 신규 콘텐츠 보강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이번 체험 콘텐츠는 벽면을 활용한 볼터치 인터렉티브 체험존과, 바닥을 활용한 바닥 터치 인터렉티브 체험존, 고전 미화를 활용한 터치 인터렉티브 체험으로 구성돼 유교랜드에서 활동적이고 흥미 있게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기존 유교랜드 체험 콘텐츠 중 비인기 콘텐츠를 과감히 철거해 체험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어린이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신나는 유교 놀이터 체험존에는 어린이 관람객들과 동반한 부모들이 쉬면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유교랜드의 노후화 및 비인기 콘텐츠를 시대에 발맞춰가는 체험 콘텐츠로 신규 보강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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