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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플레디스 합병설에 “결정NO”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플레디스 합병설에 “결정NO”

기사승인 2020. 01.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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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플레디스 합병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관계자는 13일 아시아투데이에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플레디스와의 합병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가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여 지분 양수양도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플레디스에는 세븐틴, 뉴이스트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빅히트는 지난해 7월 그룹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을 인수합병했고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브랜드총괄(CBO)로 영입했다. 최근 레이블 확장과 사업 영역별 구조 개편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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