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

기사승인 2020. 01. 13. 13: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가격은 유지한 채 용량만 16.7%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오!그래놀라’ 10% 증량에 이어 ‘오!그래놀라바’도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변동 없이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췄다.

더불어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맛과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견과류 함량을 기존 대비 3배가량 늘리고 국산쌀·통귀리·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에 철분·비타민E·엽산 등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도 골고루 더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 자연 원료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구현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강화했다. 패키지디자인도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산뜻한 컬러를 사용하고 곡물 시즐감을 강조했다.

오리온은 지난 6년간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꾸준히 펼치며 ‘초코파이’ ‘포카칩’ ‘오!그래놀라’ ‘치킨팝’ 등 17개 제품의 양을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바’가 바쁜 현대인들의 한 끼를 더 든든하게 대신할 수 있도록 양을 늘리고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며 “최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일고 있는 가운데 빠르고 간편하게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