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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원서비스 전국 ‘으뜸’…행안부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평택시, 민원서비스 전국 ‘으뜸’…행안부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사승인 2020. 01. 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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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원서비스 전국 최상 수준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네번째)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의 민원서비스가 전국 최상 수준으로 나타났다.

14일 평택시에 따르면 1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 평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4), 시·도교육청(17), 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민원서비스 품질에 직결되는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했다.

최상위 수준인 ‘가’등급 기관은 평택시를 비롯 29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평택시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폭 넓은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게 됐다.

앞서 시는 2017,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2019년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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