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국제강, 인천·부산·당진 지역주민 150명에 총 3750만원 전달

동국제강, 인천·부산·당진 지역주민 150명에 총 3750만원 전달

기사승인 2020. 01. 14. 16: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국제강 생활지원금
14일 동국제강 인천공장에서 최삼영 동국제강 인천 공장장(오른쪽 두번째)이 지역 주민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동국제강은 14일 인천공장에 인천 송현동, 화수동 일대 지역주민 80명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국제강은 15일 부산공장, 17일 당진공장에서도 각각 인근 지역주민을 초청한다. 이로써 동국제강은 지역주민 총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과 송원문화재단은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 등 총 6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실시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동국제강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1994년 시작해 2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650여명에게 약 19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