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가 직접 행사장 곳곳 누비며 관광객 몰이 홍보맨 자처
| clip20200115080722 | 0 |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포스터./제공=예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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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 빠른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예천군에 따르면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문화관광재단 홍보마케팅팀은 이날 대구 웨딩비엔나에서 열린 재구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 리플렛을 직접 배부하고 출향인들에게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보마케팅팀은 지난 2일 동대구역환승센터를 찾아 코니·페디 엑스포 마스코트와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10일에는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경북 법인체 어린이집 정기총회에 참석해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단체 관람객 유치 협조를 구했다.
또 김학동 군수는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경북농협 사업추진방향 보고회 및 저녁 재경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직접 엑스포 추진 상황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요청했다.
김 군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홍보로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예천읍 시가지 일원과 효자면 곤충생태원을 주 무대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