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뮤지엄 나이트’ 등 정기공연 시작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뮤지엄 나이트’ 등 정기공연 시작

기사승인 2020. 01. 15. 14: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뮤지엄 나이트’ 등 상반기 정기공연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열리는 ‘뮤지엄 나이트 긴 시간을 품은 아름다운 소리, 하프’는 하피스트 황세희, 황리하와 클라리네티스트 추민경이 꾸미는 무대다.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번’ 등을 들려준다.

정기공연은 한 달에 두 차례 열리며 6월 말까지 낭독 음악극,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기공연 외에 3·1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공연 ‘마르시아스-타악기 솔로를 위한 심포니’, 5·18 민주화운동 특별전 연계 판소리극 ‘방탄 철가방, 배달의 신이 된 사나이’, 한국전쟁 특별전 연계공연 ‘6.25 전쟁과 한국 가요: 전쟁을 극복한 노래’ 등 기획·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