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정원 두산 회장, 신년회서 신입사원과 ‘셀카 세리머니’

박정원 두산 회장, 신년회서 신입사원과 ‘셀카 세리머니’

기사승인 2020. 01. 16. 1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akaoTalk_20200116_143439083
지난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0 두산 신년음악회’에 참석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두번째줄 왼쪽 세번째)이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두산 뉴스룸
16일 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 채널 뉴스룸에 따르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0 두산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함께 두산 베어스의 ‘셀카 세리머니’를 재현했다.

앞서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두산 베어스는 ‘이 순간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휴대전화를 들어 자신들의 사진을 찍는 듯한 ‘셀카 세리머니’를 한 바 있다.

두산그룹의 신년음악회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는 두산 고유의 신년하례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3000여명의 두산 임직원과 가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임동혁, 가수 에일리·김태우가 무대에 올랐다. 음악회 중엔 참석한 전 직원이 ‘두산그룹가’를 합창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