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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설 맞이 할인·상품권 이벤트 실시

현대카드, 설 맞이 할인·상품권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20. 01. 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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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설날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오는 27일까지)와 롯데슈퍼(오는 25일까지), 메가마트(오는 25일까지)에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지정된 설날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주고, 홈플러스(오는 26일까지)와 GS슈퍼마켓(오는 28일까지)에선 최고 3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선 오는 24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20만원·4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선 오는 26일까지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해주고 결제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다다익선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관장에선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현대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에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11번가에선 오는 21일까지 설 맞이 기획전으로 5천원 이상 결제 시 11%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더 현대닷컴’에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쓱닷컴’에선 20일, 21일 양일 간 최고 7만원 이상 결제하면 행사 상품에 한해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홈쇼핑 모바일에서는 오는 23일, 26일, 28일에 현대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할인해주고, CJ오쇼핑 모바일에선 오는 23일부터 25일, 30일부터 31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한도 제한 없이 5%를 할인해준다.

마지막으로 여행 이벤트가 마련됐다. 하나투어와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노선 구매 시 해외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서도 결제 금액에 따라 최고 1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15만원 결제 시 1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카드 고객들이 경제적인 쇼핑으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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