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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정세균 총리 만나 “선관위, 비례한국당 불허 납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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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정세균 총리 만나 “선관위, 비례한국당 불허 납득 어려워”

전서인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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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황교안 예방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7일 정세균 새 국무총리를 만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자유한국당’ 불허 결정은 납득할 수 없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은 정 총리를 만나 “총리가 되신 과정에서 걱정되는 문제점이 많았지만 잘하실거라 기대한다”며 “특별히 경제전문가 총리라고 하셨으니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황 대표는 석달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에 대해 “특정 정당의 의원들이 정부와 선거관리 부처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 공정성 시비에 걸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황 대표는 “한국당에서 비례정당을 만든다는 방침을 갖고 비례자유한국당 신청을 했다”며 “(선관위가) 초기에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해놓고 사후에 불허 결정이 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총리는 “선관위가 결정을 번복하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며 “그런 점에 대해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황 대표와 같다”고 말했다.

특히 정 총리는 “총선을 공정하게 치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저 자신은 물론이고 선거 관련 부처가 특별히 유념해서 잘 도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제 20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국회의 많은 현안들, 특히 민생 현안이나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법안들이 계류 중”이라며 “한국당에서도 국민의 관점에서 대승적으로 잘 도와주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황 대표는 “바른 정책이라면 어떤 것이든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하지만 바른 정책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들은 지적할 수 밖에 없다. 냉정하게 잘 판단해서 고칠 것은 고쳐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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