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본사에서 25개 경북도 사회적 경제기업을 초청해 직원 및 지역주민 대상을 대상으로 우수상품 특판전을 개최했다.
19일 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특판전은 경북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및 판매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시장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도 사회적 경제 우수상품 패키지 ‘누룽지 한 그릇’ 등 상품 66종 상품을 선보였다.
차성수 이사장은 “설맞이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 기업들이 많은 판로 개척 기회를 얻고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