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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청년단 꾸리고…한국당, 90년대생과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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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청년단 꾸리고…한국당, 90년대생과 토크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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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전진대회에서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설훈 의원(오른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
여야는 4·15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총선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돼 여야 모두 청년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여야는 이날 청년 관련 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전국청년당 전진대회를 열고 총선에 첫 투표하는 만 18세 유권자를 비롯한 청년표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은 기존 청년조직인 ‘전국 청년위원회’를 ‘전국청년당’으로 개편하는 것을 공식화하고 청년 세대 정치 참여를 호소했다.

이해찬 대표는 “여러분이 청년정치의 중심에서 우리 정치의 새로운 미래를 외쳐달라”면서 “이번 총선에서 여러분의 역할이 막중하다. 승리해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은 촛불시민혁명을 완성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으로 가는 관건이 되는 선거”라며 “청년당원들이 공정, 혁신, 미래의 가치를 두고 선봉대가 돼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당의 주인공이란 각오로 진격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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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
◇민주, 만18세 유권자 표심 공략 vs 한국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좌담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날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는 좌담회를 열고 청년 표심 호소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우리 당은 과거에 청년이 가까이하기 어려운, 청년들이 들어오기 어려운 정당이었다”면서 “이제는 변화하고 있다. 청년 친화 정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정당들이 청년을 필요할 때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으로 쓰고 있다는 말을 들으며 가슴이 아팠다”면서 “우리 당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황 대표는 “제가 작년 8월인가, 9월에 우리 당이 청년 친화정당이 돼야겠다고 이야기했다”면서 청년 부대변인 제도 수립,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대표 특보에 청년을 임명한 일, 한국당이 진행하는 ‘청년정치아카데미 큐’의 의미 등을 언급했다.

한국당은 좌담회 전 서울 서초구의회 구의원을 지낸 김병민(37) 경희대 객원교수를 영입 인재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제 첫 책무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과 젊은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힘을 쏟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당은 총선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0일께 공천관리위원을 당에 추천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직접 후보군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김 위원장이 당의 입김이 미치지 않은 공관위원들을 구성해 대대적인 공천 칼질에 나설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현재 김 위원장이 여러 경로로 공관위원 후보자를 찾고 있고 공관위는 설 연휴 전까지는 출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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