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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별세] 재계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우리 경제의 큰 아픔과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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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별세] 재계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 우리 경제의 큰 아픔과 손실”

박병일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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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연합
재계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에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우리 경제계는 반세기 넘게 한국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헌신한 신 회장께서 별세하신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선구자”였다며 “창업 1세대 기업인으로서 선구적인 안목과 헌신을 통해 롯데를 국내 최고의 유통·식품 회사로 성장시켰고 서비스·관광·석유화학 분야까지 사업의 범위를 넓히며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기틀을 닦았다”고 전했다.

전경련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에 아낌없이 투자해 산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를 재건하고 경제를 부흥시키는 초석이 됐다”며 “‘대한해협의 경영자’라는 별칭만큼 한일 양국간 경제 교류에 힘써온 신 회장의 타계는 우리 경제의 큰 아픔과 손실이 아닐 수 없다”고 애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신 회장의 별세 소식에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며 “신 회장은 해방 직후인 1948년 일본에서 롯데그룹의 창업 기틀을 다진 이후,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기업보국(企業報國)의 기치 아래 모국산업에 투자해, 국내 유통·관광 산업의 현대화를 구축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고인은 롯데그룹을 성장시키면서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은 지금까지도 많은 기업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품질본위와 노사협조로 기업을 통해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고인의 말과 기업가정신을 본받아, 우리 국가 경제와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도 “신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은 선구적 투자와 공격적 경영으로 국내 식품·유통·관광 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유가족과 그룹 임직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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