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언니네 쌀롱’ 채리나 “엑소 카이·방탄소년단 지민과 합동공연 해보고 싶어”

[친절한 프리뷰] ‘언니네 쌀롱’ 채리나 “엑소 카이·방탄소년단 지민과 합동공연 해보고 싶어”

기사승인 2020. 01. 20. 23: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언니네 쌀롱'

 ‘언니네 쌀롱’에 그때 그 시절을 휩쓴 룰라 김지현과 채리나가 등장해 역대급 토크를 펼친다.


오늘(20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요계 대선배 김지현과 채리나가 출연, 명불허전 예능감으로 데뷔 26년 차 대선배의 저력을 입증한다.


채리나는 수수한 몰골로 등장한 자신의 모습에 자폭드립을 날리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하는 김에 미(美)친 척하고 ‘탑골선미’가 되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내 화려한 변신을 예고한다고. 


또한 춤신춤왕이었던 채리나가 요즘 두 눈에 담아 놓고 다닐 정도로 푹 빠져있다는 후배 가수들을 깜짝 공개한다. BTS 지민, 엑소 카이의 완벽한 춤 선을 찬양하며 합동공연을 해보고 싶다며 열렬한 팬심을 드러낸다.


함께 출연한 김지현은 ‘채리나 역사’(?)의 산 증인임을 과시하며 “저는 너무~ 알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날린다. 과거 채리나의 걸크러시 스타일링에 숨겨있던 진실뿐만 아니라 포복절도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한다.


뿐만 아니라 유행의 선두 주자였던 김지현과 채리나의 과거 스타일링을 공개해 탁월했던 패션 감각을 인증한다. 그 시절 완판녀였던 김지현과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던 채리나의 화려했던 전성기까지 끊임없는 입담으로 패션퀸의 과거를 되돌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