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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 기부 “지속적인 나눔 실천 약속”

아프로존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 기부 “지속적인 나눔 실천 약속”

기사승인 2020. 01.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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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최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제6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아프로존의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이하 신년음악회)’는 클래식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올해로 6회째 개최하고 있다.


신년음악회 오프닝 후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영희 사무처장(직무대리)이 자리했다.


수익금 전액인 2천 5백여만 원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6년 창단한 이후 다양한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KNN방송교향악단이 함께 했다. 또한 현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약 중인 김영준이 지휘를 맡았다.


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 카이와 소프라노 한경미의 협연으로 클래식은 물론, 가요와 유명 OST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카이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인 ‘지금 이 순간’을 앙코르곡으로 열창하며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고 넓혀 나가고자 매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나눔의 행복을 세상에 전하고, 사회 공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신년음악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프로존은 육사발전기금 후원, 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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