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인천공항公, 25개 사회적 경제조직에 20억원 규모 지원

인천공항公, 25개 사회적 경제조직에 20억원 규모 지원

기사승인 2020. 01. 20. 15: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제1기 발대식 개최…"사회적 경제 활성화 큰 도움 기대"
인천공항공사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사업 발대식
지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1기 발대식’에서 임남수 인천공항공사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이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 류진형 인천공항공사 사회가치추진실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선발된 25개 사회적 경제 조직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남수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안준상 본부장 등을 포함해 사회적 경제 조직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과 가치가세는 인천공항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인천공항에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 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장지원금을 25개 사회적 경제 조직에 지원한다.

성장지원금은 사회적 경제 조직의 해외판로 개척 등에 사용된다.

임 부사장은 “인천공항공사가 우수 사회적 경제 조직들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해 국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 조직 200개를 육성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