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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학술동아리 ‘SNS 소통단’ 운영 협약 체결

한빛원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학술동아리 ‘SNS 소통단’ 운영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1. 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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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본부장, "'SNS 소통단' 협약을 계기로, 뉴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과 다양한 소통체널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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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빛원전 홍보관 귀빈실에서, 한상욱 본부장(가운데)과 원전관계자들이,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학술동아리 AAA와 ‘SNS 소통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한빛원전
한빛원자력본부가 20일 한빛원전 홍보관 귀빈실에서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학술동아리 AAA와 ‘SNS 소통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NS 소통단’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20~30세대 젊은층을 겨냥한 맞춤형 컨텐츠를 개발해 원자력 바로알기 및 미래주역 세대와의 긴밀한 소통강화를 통해 도출된 원전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제안사항을 면밀히 분석하여 원전 운영에 적극 반영키위해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AAA’는 한빛원전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이며 설득력 있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원자력 소통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상욱 한빛원전 본부장은 “‘SNS 소통단’ 협약을 계기로 뉴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원자력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미래에너지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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