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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한화생명과 벤처생태계 발전 나서

벤처기업協, 한화생명과 벤처생태계 발전 나서

기사승인 2020. 01.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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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21일 한화생명과 경기도 용인 한화생명 드림파크에서 ‘드림파크를 통한 스타트업 육성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형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엄성민 한화생명 미래전략실장,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와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인력 육성·벤처 생태계 정책개발 등을 목표로 각종 공동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화생명은 벤처기업협회가 교육·행사 등을 개최할 경우 드림파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협회 회원사들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형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와 한화생명이 그간 쌓아온 인프라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 인재 양성 등을 위한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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