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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 첫째날이자 금요일인 24일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예매율 1위는 '남산의 부장들'이 차지했다.
예매율 2위는 '히트맨'이 올랐다.
예매율 3위는 '미스터 주-사라진 VIP'가 기록했다.
한편 현재 예매율 1위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국 근현대사의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을 발췌해, 극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