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 대통령, 설 연휴 양산서 쇠고 오후 청와대 복귀

문 대통령, 설 연휴 양산서 쇠고 오후 청와대 복귀

기사승인 2020. 01. 26. 17: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0011401010009246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2020년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 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경상남도 양산 사저에서 설 명절을 쇠고 26일 오후 청와대로 복귀했다.

문 대통령은 23일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서울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찾아 장을 본 후 양산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양친의 묘소에 성묘를 다녀오고 설 당일에는 가족과 차례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연휴 다음 날인 27일 공식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는 데 따른 정부 대응 등 국정 현안을 수시로 보고받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