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손태승 우리은행장, 설 맞이 일일상담원으로 직접 고객 응대 나서

손태승 우리은행장, 설 맞이 일일상담원으로 직접 고객 응대 나서

기사승인 2020. 01. 27. 09: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127(손태승 우리은행장, 설 명절 고객센터 일일상담원 나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고객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되어 고객에게 설 맞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설 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해 상담원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으로서 고객과 전화통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손 행장은 고객 신뢰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일일상담원이 되어 고객과 직접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행장은 고객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건넸다.

고객들은 손 행장과 통화한 뒤 “금융기관의 최고 경영자가 상담 전화를 직접 받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 “올 한해에는 왠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 행장은 “고객님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며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고객께서 받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손 행장은 우리은행의 2020년 경영목표를 ‘신뢰 · 혁신 · 효율’로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손 행장은 이날 고객센터 방문 이후에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