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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우한 폐렴 확산 방지 위해 신속한 예산 지원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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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우한 폐렴 확산 방지 위해 신속한 예산 지원 이뤄져야”

이지훈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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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코로나바이러스 긴급간부회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 관련해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하고 신속한 예산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간부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내 방역과 검역·치료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확산 등으로 예산이 부족할 경우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그는 “현재까지는 실물 경제 영향이 가시화되지는 않고 있으나 확산 상황 등에 따라 국내 경제에도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관련 동향을 철저히 점검하고 분석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확대될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하라”며 “긴밀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시장 불안이 확대된다면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에 따라 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에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보건복지부까지 참여하는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또 28일에는 홍 부총리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방역예산 지원 및 경제영향 최소화 점검을 위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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