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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왕이 외교장관 회담 “한·중 정상 고위급 교류 협의 긴밀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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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왕이 외교장관 회담 “한·중 정상 고위급 교류 협의 긴밀히 진행”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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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내 한국 국민·기업 보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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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외교부
뮌헨안보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올해 추진 중인 정상·고위급 교류를 위한 협의를 긴밀히 진행하기로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뮌헨에서 왕 부장과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코로나19(우한 폐렴) 대응 협력과 한·중 고위급 교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장관은 중국 내 코로나19 피해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사태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수습되길 기원했다. 또 중국내 우리 국민과 기업 보호를 위한 중국측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왕 부장은 중국 정부와 국민들의 대응 현황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이뤄지는 대중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두 장관은 이번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양국이 올해 추진 중인 정상·고위급 교류를 위한 협의를 긴밀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시진핑 중국 주석이 오는 4월 쯤 방한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현재 전망은 불투명하다. 리커창 중국 총리도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할 가능성이 있다.

강 장관은 또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P4G 정상회의에 중국 측의 참석을 요청했다. 왕 부장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P4G는 민관 파트너십으로 녹색 성장, 지속가능발전, 파리기후변화협정 달성을 가속하려는 취지로 출범한 국제적 연대다.

아울러 두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최근 코로나19 대응 등 한·중간 협력이 긴요한 시점에서 양국 고위급간 긴밀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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