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선주문 402만장 돌파 “역대 최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선주문 402만장 돌파 “역대 최다”

기사승인 2020. 02. 18. 10: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유통사 드림어스컴퍼니가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은 지난달 9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앨범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17일에는 타이틀곡 ‘온’(ON)을 포함해 총 20곡으로 구성 돼 있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곡은 세계적 팝 가수 시아(Sia)가 피처링한 버전도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