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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건설현장 방문해 미세먼지 대응 점검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건설현장 방문해 미세먼지 대응 점검

기사승인 2020. 02. 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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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 진접선 복선전철 건선현장 방문
공사차량 비산먼제 억제시설 등 확인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직원들이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정장치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제공 =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8일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특별 대응대책의 일환으로, 방진망·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및 덤프트럭 덮개 설치 상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척장치 작동여부 등을 확인했다.

철도공단은 미세먼지 취약 현장에 대해 계절관리기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수시로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규정된 만큼 철도건설현장 전체가 총력 대응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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