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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1호 공약 “종로 교남동 초등학교 신설, 대신중·고교 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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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1호 공약 “종로 교남동 초등학교 신설, 대신중·고교 존치”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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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오른 신설 대단지 겨냥 "부동산 세금폭탄 막겠다"
황교안 대표, 상가 밀집 지역 방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오른쪽)가 18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상가밀집 지역 현장을 찾아 상인·주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8일 교남동의 초등학교 신설과 함께 대신중·고등학교를 존치하겠다는 지역구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교남동 ‘경희궁자이’ 단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기찬 종로를 위한 초등학교 유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희궁자이에 사는 400여명의 초등학생이 짧게는 10분, 길게는 15분 거리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며 “넓은 도로를 건너야 하는 위험에 노출돼 있어 부모의 걱정이 크다”고 덧붙혔다.

황 대표는 “1976년 경기고를 시작으로 휘문고, 정신여고, 숙명여고, 서울고, 중동고, 창덕여고, 보성고, 진명여고, 그리고 풍문여고까지 수많은 명문 학교가 종로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근에 있는 대신중·고등학교의 이전을 막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고가 종로에 있을 때 이 학교를 졸업했다.

황 대표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대신고를 존속시켜 지역 주민의 학습권과 교육권을 반드시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민을 힘들게 하는 각종 세금폭탄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경희궁자이 등 집값이 많이 오른 신설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표심을 겨냥한 발언이다.

황 대표는 “교남동 아파트 입주민 등 많은 주민이 양도소득세 등 늘어난 세금 부담으로 이사 가는 것도 힘든 상황이 됐다고 들었다”며 “정말 나라가 이렇게 가도 되는지 할 말을 잃게 된다. 주민들의 세금을 줄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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