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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가장 많은 계절은 ‘봄’...소방청, 봄철 특별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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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가장 많은 계절은 ‘봄’...소방청, 봄철 특별안전대책 추진

김인희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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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1일부터 3개월간 봄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2015~2019년)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4계절 중 봄철 화재 발생이 가장 많았다. 인명피해도 다른 계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화재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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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화재발생 현황(2015~2019년)
통계에 따르면 봄철 화재 발생 비율은 29.2%로 겨울(27.7%)보다 높았으며 여름(22.3%), 가을(20.8%)과 비교하면 50%가량 화재발생 빈도가 높다.

봄철에 발생하는 화재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담배꽁초 등 부주의(58.8%)였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중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은 논·밭두렁을 태우기(27.9%)였다. 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23.3%), 야외(21.8%) 순으로 화재가 많았다.

따라서 소방청은 봄철 화재안전의 취약요인을 건조한 기후, 야외활동의 증가, 건설 공사 등 산업활동이 많아지는 것으로 보고 이에 맞게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폐쇄, 고장 소방시설의 방치, 안전점검의 소홀 등을 막기 위해 이들 대상에 대한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총선, 석가탄신일 행사와 관련해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시하는 축제행사장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점검과 소방력 근접배치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배덕곤 소방청 화재예방과장은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더불어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현장점검 시 감염예방수칙에 만전을 기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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