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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전쟁 앞둔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산다라박·송민호, 벌써 ‘언박싱’ 인증

클릭전쟁 앞둔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산다라박·송민호, 벌써 ‘언박싱’ 인증

기사승인 2020. 02.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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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캡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한정판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21일 0시부터 온라인 판매에 돌입하는 가운데, 가수 산다라박과 송민호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박싱(제품 개봉)을 인증했다.

20일 산다라박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계정에는 “이쁘다 ♥♥♥”라는 글과 함께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의 전체 구성품을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번 한정판은 유명 패션브랜드인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디자인을 결합한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버즈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송민호 인스타 갤Z플립 톰브라운
송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위너의 송민호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상자를 열어 갤럭시Z플립을 살펴보는 영상을 게재했다.

삼성전자와 명품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이 협업한 한정판 폴더블폰 모델인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공식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면서 ‘클릭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당초 이번 한정판을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함께 오프라인 5곳(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강남본점·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비뉴엘점)에서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새벽 줄서기’ 등 현장 혼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21일 0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7만원이다. 제품은 3월 4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1)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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