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백내장 수술 두려운데 약물 치료는 안되나요?‘
2020. 04. 08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1.6℃

도쿄 16℃

베이징 12.9℃

자카르타 29.4℃

“백내장 수술 두려운데 약물 치료는 안되나요?‘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1. 16: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준성 삼성미라클안과의원 원장
백내장은 퇴행성 안구 질환으로 노화에 의해 수정체 혼탁이 발생하면서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눈이 부시거나 빛에 민감해지기도 한다. 사물이 겹쳐 보이고 특정 색상 빛이 바래 보이기도 한다.

수정체는 안구 내 전방에 있는 구조물로 볼록한 렌즈 모양의 무색 투명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만약 수정체 노화가 나타날 경우 투명한 구조에 혼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백내장이라고 부른다. 즉, 백내장을 겪는 환자 대부분이 50세 이상 고령층이다.

백내장 치료 핵심은 불투명한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외과적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커 진행을 망설이기도 한다. 눈을 절개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심지어 비수술 요법인 약물 치료는 불가능한지 고려하는 사례가 많다.

아직까지 백내장의 약물 치료법은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백내장의 병기 진행을 늦추는 약물만 존재한다. 수정체 자체가 혼탁해져 발생하는 안구 질환이기 때문에 온전히 약물로 이를 개선하기 어렵다. 따라서 약물만으로 백내장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백내장 수술은 환자 개개인 눈에 최적화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원리다. 이때 각막 및 수정체낭 절개, 초음파에 의한 수정체 분쇄, 인공수정체 삽입 등의 과정이 이뤄져야 한다. 외과적 수술 부담이 크다면 로우 에너지 기반의 백내장 수술 장비 '펨토 LDV Z8'을 활용한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실질적인 절개 없이 펨토 레이저만 활용하여 각막 부종, 수정체낭 파열 위험 등의 수술 부작용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통증 및 회복 시간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강점이다.

박준성 삼성미라클안과의원 원장은 "백내장 뿐 아니라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는 치료법도 등장해 동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며 "난시 추적 항법 장치인 '칼리스토아이(CALLISTO eye)'는 난시 교정 시 정확한 수술 부위를 표시해 교정 도수에 최적화된 절개 위치를 확보하도록 돕고 절개 길이를 표시해 오차를 줄이는데 기여한다."고 전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