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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6000만원 추가 지원

울산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6000만원 추가 지원

기사승인 2020. 02.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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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6000만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금은 선별진료소 1억4000만원, 보건환경연구원(검사기관) 7000만원, 남구 5000만원, 동구 5000만원, 북구 5000만원 등이다.

특별교부세는 마스크, 살균제, 손소독제, 손세정제, 방역약품, 선별 진료소 운영 장비, 진단 키트, 검사시약 등 ‘코로나19’ 예방 및 발생에 대비한 물품과 장비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한다.

구입 용품은 선별진료소, 검사기관, 복지시설(사회복지, 노인복지, 장애인 등), 기초생활 수급자, 버스차고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 등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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