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응답하라 1988’ 김설, 김선영과 4년 만에 재회 “진주는 이렇게 컸는데”

‘응답하라 1988’ 김설, 김선영과 4년 만에 재회 “진주는 이렇게 컸는데”

기사승인 2020. 02. 25. 04: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설 SNS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김설과 김선영의 반가운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달 28일 김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4년 만에 만난 선영 엄마~! 설이는 못 알아 볼 만큼 컸는데... 엄마는 여전한 모습이네요~ 영화며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봬서 몇년 만의 만남인데도 엊그제 만난 듯 익숙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설과 김선영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88' 방영 당시보다 훌쩍 큰 김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지인을 통해 근처에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쑥 찾아갔는데도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브라운관에 나오는 모습을 보며 설이는 선영 엄마라고 부른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상암 #볼짱구 #김설 #김선영 #응팔선우네 #응팔진주'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설과 김선영은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