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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세계 랭킹 10위로 하락…美 선수 중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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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세계 랭킹 10위로 하락…美 선수 중 7위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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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Invitational Golf <YONHAP NO-2336> (AP)
타이거 우즈 /AP연합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세계 랭킹이 한 계단 떨어졌다.

우즈는 2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위로 지난주(9위)보다 하락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가 세계랭킹을 14위에서 8위로 끌어올려 우즈를 밀어냈다. 브룩스 켑카(3위)와 저스틴 토마스(4위), 더스틴 존슨(5위), 패트릭 캔틀레이(7위), 리드(8위), 웹 심슨(9위) 등 6명이 우즈 보다 앞선 순위가 됐다.

랭킹의 하락으로 우즈의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우즈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선 세계랭킹이 15위 안에 들며 미국선수중 상위 4명 안에 포함돼야 한다.

우즈는 지난달 말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9위에 오르며 세계랭킹을 6위까지 끌어올리며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이달 열린 대회에서 부진했고 대회를 불참하면서 랭킹이 하락했다. 우즈는 2주 전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본선 진출자 중 꼴찌인 68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엔 불참했고 오는 28일 열릴 혼다 클래식도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기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마스터스는 우즈에게 특별한 대회다. 우즈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은 1997년 마스터스에서였다. 우즈(5회 우승)는 잭 닉클라우스(6회 우승)에 이어 마스터스에서 2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해에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2014년 8월 이후 세계 랭킹 톱10에 복귀하기도 했다.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즈가 다시 한번 챔피언에 오른다면 높은 랭킹포인트를 획득, 도쿄올림픽 출전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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