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전기 분사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생산라인 차질 없어”

삼성전기 분사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생산라인 차질 없어”

기사승인 2020. 02. 25. 14: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성전기 분사업체 WIZ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에 삼성전기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사업장 내 WIZ 사업장과 일부 공용공간(매점 등)을 소독하고 폐쇄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관련 사업장을 폐쇄한 상황”이라며 “생산라인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확진자는 2월 초∼중순 대구 및 경북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17일 새벽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이후 24일 오후 3시께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5일 오전 8시30분 1차 검체 양성 결과를 받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