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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에 온라인 마켓 품절·접속 불가 속출 “폭리 없이 정가에”

‘마스크 대란’에 온라인 마켓 품절·접속 불가 속출 “폭리 없이 정가에”

기사승인 2020. 02.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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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양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대란으로 온라인 마켓의 접속자가 폭주했다.

상공양행 측은 25일 필독 공지에서 "마스크 대란 사태로 네이버 아이디 1개당 구매 1건(1통)으로 제한한다. 1번 구매시 3개월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대는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게릴라 판매되며 2월에는 26일~28일이 가능하며 3월 2주차부터 화,목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2월과 3월 모두 주말 판매는 없다"고 알렸다.


상공양행 측은 "지정된 날짜에 지정된 시간 없이 오픈 판매된다"며 "마스크를 폭리 없이 정가에 출고한다"고 밝혔다.


/웰킵스몰

웰킵스몰에서도 KF95 황사 마스크 제품들이 모두 품절된 상태다.


웰킵스몰 메인화면에는 "출고가를 조정하지 않는다" "2월 구매기간 한정"이라는 안내 문구가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웰킵스몰도 메인화면에서 다른 화면으로 이동 클릭시 접속 화면에 에러가 발생한다. 


/라오메뜨 카카오스토어
또한 라오메뜨 카카오스토어에서 판매된 'KF94 황사방역마스크 중형 1봉(5매입)' 제품은 현재 품절된 상태다.

이외에도 아에르 스마트스토어, 국대마스크 스마트스토어, 닥터퓨리 스마트스토어, 에티카 스마트스토어, 공감네트웍스 스마트스토어 등은 접속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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