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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2020년 베스트 카’ 선정

레인지로버 이보크,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2020년 베스트 카’ 선정

기사승인 2020. 02. 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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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랜드로버_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1)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제공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의 럭셔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Best Cars Readers’ Choice Awards)’에서 ‘최고의 수입 콤팩트 SUV 및 오프로드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럭셔리함과 모던한 디자인,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1977년부터 진행해온 권위 있는 자동차 상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 전체에서 중요한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는 자동차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안목 높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독자 10만여 명의 투표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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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제공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필릭스 브라우티검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사업책임자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엔지니어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며 “자동차 업계에서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베스트 카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서 매년 랜드로버의 차량이 수상하는 것은 무척이나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더욱 진보한 자동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해 여성이 뽑은 올해의 자동차(WWCOTY)에서 ‘올해 최고의 SUV·크로스오버’로 선정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인정받아왔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는 매년 전세계 여성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그 해 출시한 신차를 대상으로 투표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콤팩트 SUV 시장을 개척한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금까지 220개가 넘는 각종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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