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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토익시험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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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토익시험도 취소

김현구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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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익위원회 "수험자와 시험 관계자들 건강 최우선으로 고려"
다음 달 15일과 29일 정기시험도 시행 미정
토익
오는 29일 토익 정기시험의 취소 안내./출처=토익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오는 29일 전국에서 실시 예정이었던 제398회 토익 정기시험을 전면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최고 수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한국토익위원회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국민과 수험자의 안전을 위해 시험 취소를 결정했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수험자의 취업 준비를 비롯한 수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조치와 모든 수험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을 통해 이번 토익 정기 시험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자 노력했으나 감염 우려에 대한 많은 수험자들의 염려가 있고 전국 각 시도 교육청에서 일선 학교에 학교 시설의 사용 중단 혹은 자제를 요청했다”며 “모든 수험자와 감독 업무를 수행할 선생님들 및 시험 관리에 종사하는 관리요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오는 29일 토익 정기 시험을 전면 취소하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혹시 모를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부득이한 결정인 만큼 수험자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달 15일과 29일에도 토익 정기시험이 예정돼 있으나 향후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따라 시행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결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토익위원회는 정기시험 취소에 따라 모든 수험자에게 연기 및 환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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