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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공관위 구성 완료…공병호 위원장 등 7명

미래한국당, 공관위 구성 완료…공병호 위원장 등 7명

기사승인 2020. 02.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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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박지나 포함
기자회견하는 미래한국당 공병호 공관위원장<YONHAP NO-3803>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7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비례대표 공천 작업에 착수한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총장, 외부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조훈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진현숙 전 MBC Playbe(키자니아) 대표, 김동현 고려대 경제학 교수, 박지나 한의원 원장, 소리나 변호사, 권혜진 서울숲양현재 원장 등이 공관위원으로 참여한다.

특히 박 원장은 탈북민 출신으로, 북한 한방과 한의사로 일하다가 2007년 탈북 후 경희대 한의학 대학원에서 한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선교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 구성과 비례대표 공천 원칙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공관위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제공=미래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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