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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황교안 “실효성 대안 촉구할 것”...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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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황교안 “실효성 대안 촉구할 것”...김종인 선대위원장 영입 검토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20. 02.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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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원 절실"…황교안 "의료인 확보 방안 마련"
시장 둘러본 뒤 "누가 이렇게 했는가"
대구 서문시장 찾은 황교안 대표<YONHAP NO-4934>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7일 임시 휴장중인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살펴보고 있다./연합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큰 대구 현장을 찾아 실상을 파악하고 시청 관계자를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

황 대표가 대구를 찾은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황 대표는 대표적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돌아본 뒤 대구시청을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현안을 청취했다.

황 대표는 “그동안 찢어지는 듯 가슴이 아프고 정말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야당이긴 하지만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황 대표는 “내일(2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이 있다. 오늘 보고들은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하겠다”며 “말뿐 아니라 실효성이 있는 대안을 만들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시청 관계자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료 인력과 환자들을 수용할 병상이 부족해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황 대표에게 호소했다.

황 대표는 “제대로 된 지원과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당 차원에서 의료인들을 확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대구시장을 둘러본 황 대표는 “11년 전 대구에서 근무했는데 그때도 대구경제가 어렵다고 얘기했었지만 활기차고 자부심을 가진 분들이 많았다”며 “그런데 오늘 보니 거리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 그런 도시로 바뀌어 버렸다. 누가 이렇게 했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지 않을 수 없다”며 현 정부를 겨냥했다.

◇황교안 “김종인 만남 일정 조정 중”…선대위원장 영입 검토

통합당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전 대표가 영입되면 황 대표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투톱체제로 구성된다.

황 대표는 김 전 대표와의 만남과 관련해 “일정을 조정 중”이라며 “김 전 대표와 (만남 일정을) 이야기해 봐야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2012년 통합당 전신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지냈고 2016년 20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맡았다.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유승민 의원도 거론된다. 유 의원에게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달라는 의사를 타진했지만 아직은 확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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