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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구·경북 시작으로 마스크 공급

농협, 대구·경북 시작으로 마스크 공급

기사승인 2020. 02. 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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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8일 하나로마트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돼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의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공적물량 마스크 판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하나로마트에서 유통되는 마스크를 정부의 공적 판매계획에 따라 마진없이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농촌 지역민들과 취약계층을 포함한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방침에 따라 1인당 판매수량이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로마트는 공적물량의 빠른 판매를 위해 확보 물량에 대해 준비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업체 계약 등 추가적인 물량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공급현황과 마스크 배분결과 및 지역수급 상황 등에 따른 정부의 탄력적인 마스크 공급 방침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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