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M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5억원 기부

SM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5억원 기부

기사승인 2020. 02. 28. 10: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90515001005544_1557883458_1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전국에서 코로나 19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28일 5억원을 기부했으며 밤낮없이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인력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료진의 방호복과 마스크를 포함, 부족한 의료 용품 지원에 써달라고 기부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아티스트 재능기부, 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봉사단, 파트너십을 통한 활동,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은 계좌이체 후원(국민054990-72-011876,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 등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문의 1544-9595, www.relief.or.kr).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