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와 천안시에서 26번~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 3번 확진자(충남 36번째)는 40세 여성으로 콧물 증상을 보여 27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천안에서는 26번 45세 여성, 27번 54세 여성, 28번 43세 여성, 29번 38세 여성, 30번 49세 여성, 31번 45세 여성, 32번 47세 여성 등이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해 7명이 확진 됐다.
이들에 대해선 동선 및 역학조사 중이며, 추후 감염병관리기관 음압병상에 입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