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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만안 예비후보,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발표

이필운 안양·만안 예비후보,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발표

기사승인 2020. 03.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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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미래통합당 이필운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이필운(안양·만안)후보가 16일 21대 총선공약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이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안구를 첨단산업과 친환경주거도시, 교육과 문화의 중심도시, 청년을 위한 도시, 생활밀착형 건강한 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달테크노밸리 본격 추진, 미래형 통합학교 설립,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양시 학습관 건립, 청년 자립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전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병동설치,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의 중간역(가칭)행정타운역 유치, ‘박달-비산’ 제2경인전철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의 선거운동과 정책이 사라진 깜깜이 선거가 돼 가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이 같은 선거 구도를 타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속적인 공약발표를 통해 정책대결의 선거문화를 정착하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식당 이용하기 등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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