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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관계 영상 화면 유포한 전직 아나운서 檢 송치

경찰, 성관계 영상 화면 유포한 전직 아나운서 檢 송치

기사승인 2020. 03.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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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DB
전직 아나운서가 성관계 영상을 캡처해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달 초 전직 아나운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뒤 이를 캡처해 지인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 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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