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00328_돈박- | 0 | 한가족노인요양원 앞에서 밀양시자원봉사센터·밀양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농업회사 돈박㈜ 관계자들이 연근차 후원물품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장기요양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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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자원봉사센터는 농업회사법인 돈박㈜가 연근차 500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해 이를 장기요양기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연근차를 후원받은 밀양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는 산하 29개의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백보숙 밀양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은 “친환경 연근차를 후원한 김종수 돈박㈜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후원 물품은 밀양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 수급자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돈박㈜ 대표는 특별한 연근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은 물론 체험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