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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HMM 사장 “위기 극복해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로 우뚝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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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HMM 사장 “위기 극복해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로 우뚝 서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3.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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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HMM 사장/제공=HMM
“현재의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아간다면 더욱 강한 체질과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톱 클래스 선사로 우뚝 설 수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배재훈 HMM 사장은 29일 국내외 전 임직원에게 보낸 메세지를 통해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시련을 극복해 온 HMM 고유의 DNA를 지니고 있다”며 이 처럼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엄청난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가 극복해 내야 하고 이겨낼 수 있는 시련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배 사장은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요 측면의 변화는 예측불허의 어려운 상황”이라며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가동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더욱 민첩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태가 진정돼 각국의 경제가 회복의 길에 들어설 때 새롭게 생기는 시장과 기회를 누가 선점하는 지가 중요하다”며 “코로나19는 수 십년 동안 국가와 기업이 쌓아 온 힘의 균형을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기에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자”고 했다.

이어 배 사장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경영철학을 되새기며 “시련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담금질하고 더 강인하게 키워 줄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자료
지난 26일 연지동 사옥 코로나19 대응 비상 상황실에서 배재훈 HMM 사장(가운데)이 임원들과 함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제공=HMM
HMM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비상 상황시 전사차원에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상황, 단계별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비상 상황실’을 설치해 주요 경제 지표, 국가별 코로나19 대응 현황, 해운시장 및 경쟁사 동향, 시나리오별 예상 영향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비상 상황실은 배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별 총괄·본부장·실장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HMM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내 임직원 희망자 재택근무 및 시차출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유럽·중국 등 세계 전지역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도 전원 재택, 필수 인원 외 재택, 2교대 재택근무 등을 현지 상황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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