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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국내 임직원 10만5000명 돌파…‘역대 최대’

삼성전자, 지난해 국내 임직원 10만5000명 돌파…‘역대 최대’

기사승인 2020. 03. 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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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_블루
삼성전자의 지난해 국내 임직원 수가 10만5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30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임직원 수는 10만5257명으로 전년 말보다 2246명 늘었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20조2076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도 전년보다 1.1%포인트 증가한 8.8%를 기록했다.

TV 시장 점유율은 금액 기준으로 2018년 29.0%에서 지난해 30.9%로 사상 첫 30%를 돌파했다. 같은 기간 휴대폰 점유율은 수량 기준으로 17.4%에서 17.5%로, D램 점유율은 금액 기준으로 43.7%에서 45.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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