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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안동·예천 통합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김형동 안동·예천 통합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사승인 2020. 04. 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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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조용한 발대식 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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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통합당 후보(왼쪽 세번째)가 지난달 3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지지자들과 필승을 다지고 있다./제공=김형동 후보 사무실
제21대 국회의원 경북 안동시·예천군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지난달 31일선거사무소에서 ‘다시 뛰는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1일 김 후보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선대위 관계자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김 후보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 예천·안동에 젊은 후보가 선택된 것은 세대교체를 염원하는 시·군민들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며 “젊은 일꾼으로서 안동·예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만큼 기필코 승리하여 보수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통합당 김형동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심현수, 김원복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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