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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천안공장 협력업체 직원 80명 정규직 채용

콜러노비타, 천안공장 협력업체 직원 80명 정규직 채용

기사승인 2020. 04. 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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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노·사 합의문 조인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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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콜러노비타 천안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콜러노비타 문상영 사장(왼쪽 세번째)과 관련 교섭대표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고 촬영을 하고 있다./콜러노비타
콜러노비타가 천안공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 8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콜러노비타는 1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본사에서 협력업체 태현전자와 이젠테크 소속 하청직원 80명을 정규직 채용했다.

이들은 근속과 직무 분리 없이 일괄 정규직 채용됐다. 천안 본사에 근무하는 전체 직원의 50% 규모다. 콜러노비타는 현재 생산직 급여 구조를 개선해 채용의 기반을 마련했다.

문상영 콜러노비타 사장은 “뜻하지 않은 위기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요즘 오랜 시간 노비타와 함께해 온 협력사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하고자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비타의 ‘더 나은 생각(Think Better)’이라는 자세로 고객만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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