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중소기업유통센터 대구·경북 기획전 이미지./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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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3일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치삽시다 플랫폼 ‘소상공인상품 특별판매전’의 완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시작된 ‘대구·경북 소상공인상품 특별판매전’은 경북 사과, 청도 한재미나리 등 대구·경북 소상공인 상품을 포함해 35개 품목을 판매해 경북 사과, 양평 양파 등 7개 품목이 완판됐다.
3일부터는 경북 송이버섯, 안동 마 등 5개 품목을 추가해 50% 내외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소비자는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코로나 19로 판로를 잃은 소상공인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