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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46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영통구 망포2동 아파트 거주”

수원시청 “46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영통구 망포2동 아파트 거주”

기사승인 2020. 04. 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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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페이스북
수원시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전했다.

4일 수원시청 페이스북에는 '수원 확진자-46’ 기본 정보가 안내됐다.


확진자는 20대, 여성, 한국인으로 영통구 망포2동 힐스테이트영통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증상 발현은 3월 21일 코 막힘과 후각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4월 4일 코막힘 증상이 발현됐다.

추정 감염 경로는 프랑스 체류 후 귀국 (3.20. 입국) 또는 ‘의왕 확진자-4’의 접촉자 (동일 비행기)로 안내됐다.

수원시 측은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동선 기초 정보

(3월 20일, 금)
- 15:30 '인천국제공항' 으로 도착하여 가족차량으로 자택 귀가

(4월 2일, 목)
- 16:00 ‘의왕 확진자-4’의 접촉자로 통보

(4월 3일, 금)
- 09:10 가족차량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4월 4일, 토)
- 09:00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13:3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격리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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